- 파일코인 생태계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Glif, 토큰 출시 및 에어드롭 계획 발표
30일 더블록에 따르면, 파일코인 생태계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글리프(Glif)가 곧 자체 토큰 GLIF를 출시한다. 총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이 중 10%(1억 개)가 에어드랍을 통해 적격 사용자에게 배포된다.
GLIF 토큰은 최소 1포인트를 보유한 GLIF 포인트 보유자에게 1:1 비율로 지급된다. 사용되지 않은 토큰은 커뮤니티 보상 풀로 반환된다. Glif는 에어드랍 수령자가 토큰의 25%를 즉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75%는 180일에 걸쳐 선형적으로 부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블록 보상 구조와 유사하다. 투자되지 않은 토큰은 거버넌스 투표 가중치에 포함된다.
글리프의 창립자 겸 CEO인 조나단 슈워츠는 현재까지 8,200만 개 이상의 GLIF 포인트가 발행되었으며, TGE(Token Generation Event) 이전에 최종 배포를 통해 잠재적인 총 포인트를 1억 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TGE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드랍 청구는 12개월 동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