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 에이셔(Aethir)는 대만의 AI·AGI 서비스 플랫폼 GMI 클라우드와 협력하여 H200 Tensor Core GPU를 분산 컴퓨팅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Web3 분야 최초로 H200 GPU를 적용하였으며, 기업과 개발자에게 LLM 훈련, AI 추론 등 복잡한 GPU 작업을 지원하는 고성능 AI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한다.
GMI 클라우드는 GAIB 네트워크에 H200 GPU를 제공하고, 에이셔 생태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한다. GAIB는 향후 GPU와 수익 창출 자산을 토큰화하여 사용자가 GPU NFT에 투자하여 수익 창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200 Tensor Core GPU는 이전 세대 H100보다 메모리, 대역폭, 컴퓨팅 효율성이 향상된 Hopper 아키텍처 기반으로, AI 및 기계 학습 가속화에 최적화되었다.
이번 협력은 GPU 리소스의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AI 및 Web3 요구 사항에 대한 안정적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