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 온 체인(Spot On Chain)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마켓 메이커 GSR 마켓은 지난 14시간 동안 네이로(NEIRO) 토큰 총 공급량의 7.41%를 바이비트에 예치했다.
GSR은 10월 8일부터 21일 사이에 바이비트에서 평균 0.084달러(약 113원)의 가격으로 7,413만 NEIRO 토큰을 출금했으며, 이는 약 620만 달러(약 83억 원)에 해당한다.
하지만 스팟온체인은 이번 예치가 매도 목적이 아닌 유동성 공급을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만약 GSR이 평균 0.075달러(약 101원)의 가격으로 NEIRO 토큰을 매도했다면, 18일 만에 약 66만 9,000달러(약 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