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코인, 탈중앙화 스토리지에서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으로 전환
- 파일코인 이더리움 가상 머신(FEVM), 3월 14일 출시 예정
- 24시간 동안 9.26% 상승…일주일 간 61.57% 급등
파일코인(Filecoin, FIL)이 스마트 계약 및 이더리움 가상 머신(FEVM) 기능을 3월 14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이 가능한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파일코인 프로토콜은 Calibrationnet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후 출시 일정에 대한 확신을 보였으며, 커뮤니티는 이 기능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계약 기능 추가는 파일코인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 계약 기대감 속 가격 상승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파일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9.26% 상승해 8.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지난 일주일 동안 61.57%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파일코인은 이번 FEVM 출시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기능과 더불어 디파이(DeFi) 생태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파일코인 측은 “이더리움 기반의 수백 개 프로토콜과 달리, 파일코인의 EVM 기능은 더 큰 DeFi 세계로의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중한 투자 필요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파일코인 역시 급격한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 리스크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Did you hear? The #Filecoin EVM (FEVM) launch is closer than you think 😉
— Filecoin (@Filecoin) February 22, 2023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alibrationnet upgrade earlier today, FEVM is on track to bring smart contracts & user programmability to Filecoin mainnet on March 14th,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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