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상장기업 리믹스포인트(Remixpoint)는 암호화폐 자산 투자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리믹스포인트는 비트코인(BTC) 64.4개, 이더리움(ETH) 130.1개, 솔라나(SOL) 2,260.5개, 아발란체(AVAX) 12,269.9개를 매수했다. 투자 금액은 총 7.5억엔(약 70억원)규모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26일 리믹스포인트가 발표한 암호화폐 매수 계획의 첫 번째다.
리믹스포인트는 투자 다각화를 통해 엔화 가치 하락 위험을 줄이고 현금 관리 전략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