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데이터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더 그래프 프로토콜(The Graph Protocol)은 17일, 솔라나 개발자가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향상시킬 툴킷과 리소스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더그래프의 새로운 모듈은 솔라나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솔라나 개발자들이 빠르고 안정적이며 체계화된 온체인 데이터로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듈은 DEX, NFT, AMM, 대출 프로토콜 등 솔라나의 주요 DeFi 프로젝트 대부분을 지원하며, 솔라나 데이터에 대한 핵심 접근 지점을 제공하여 개발자가 솔라나 생태계의 주요 영역에서 색인화된 데이터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