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S&P·나스닥 10개월만에 주간 최대 상승률 기록…가상자산 관련주 강세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3대 지수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번 주 2.6%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5.95%, S&P 500 지수는 4.02% 상승했다.

특히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한 달 만에 최대 주간 상승률을 달성했다.

암호화폐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인베이스는 주당 7.98%,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주당 18.83%, 라이엇 플랫폼은 주당 9.5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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