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사건 대선 후로 연기…사법 리스크 해소

9월 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 사건을 담당한 뉴욕주 후안 머천 판사가 사건의 선고일을 선거 후 3주 뒤인 11월 26일로 연기했다.

올해 7월 2일 미국 연방 판사는 ‘입막음’ 사건의 선고일을 7월 11일에서 9월 18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바 있지만 제차 연기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측 변호사들은 9·18 판결을 11월 대선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캠프는 최근 사건이 진행되면 즉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트럼프, 바이낸스 자오창펑 사면 옹호 “만난 적 없지만 추천 많았다”

美 백악관 “29일 한미·30일 미중 정상회담”

트럼프, 유죄 판결 받았던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 창펑’ 사면

트럼프, 푸틴 회담 “시간 낭비”…우크라 전쟁 해법 곧 발표

아스터, 시즌3 수수료 70~80%로 ASTER 코인 바이백 추진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 사면에 복귀 기대감↑

리플, 히든로드 인수 완료…기관 대상 금융 중개 사업 확장

폴리마켓, 자체 코인 ‘POLY’ 발행·에어드랍 공식화

인기뉴스

1

업비트, 웜홀(W) 코인 퀴즈 이벤트 진행

업비트
2

10X리서치 “알트코인 부진…한국 개인투자자, 코인 대신 주식으로”

10X리서치 "알트코인 부진...한국 개인투자자, 코인 대신 주식으로"
3

유엑스링크 “닥사, 회신 없어 일정 어려워…신규 토큰 80% 국내 배정”

유엑스링크(UXLINK)
4

JP모건, 비트코인·이더리움 담보 대출 허용 추진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5

美 백악관 “29일 한미·30일 미중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6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7

美 대형은행들 “연준, 이달 양적긴축 중단 전망”

미국 월가
미국 월가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업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