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사건 대선 후로 연기…사법 리스크 해소

9월 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 사건을 담당한 뉴욕주 후안 머천 판사가 사건의 선고일을 선거 후 3주 뒤인 11월 26일로 연기했다.

올해 7월 2일 미국 연방 판사는 ‘입막음’ 사건의 선고일을 7월 11일에서 9월 18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바 있지만 제차 연기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측 변호사들은 9·18 판결을 11월 대선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캠프는 최근 사건이 진행되면 즉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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