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ys, 총 25개 검증자 확보…소프트뱅크와 블록체인 서비스 협력 가능성
일본 대기업 소프트뱅크가 게임 산업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ys)의 공식 네트워크 검증자로 참여한다.
3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고급 기술 기반의 기능을 갖춘 오아시스 블록체인이 사용자와 지적재산(IP) 보유자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검증자는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검증자 참여를 넘어 향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양사 간 잠재적 협력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오아시스는 현재 반다이남코리서치, 세가, 스퀘어에닉스, 넷마블 등 21개 기업이 초기 검증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추가 4개 기업이 합류함에 따라 전체 검증자 수는 25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설립 1년 만에 메인넷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출시했으며, 12개 이상의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블록체인에서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월 31일에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 상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아시스의 자체 토큰 OAS는 9.9센트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