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암호화폐 시장 침체 속 3년 만에 최저점 기록… 금리 사이클에 반등 기대

디파이언스 캐피털 창업자이자 CEO인 아서 청은 소셜 플랫폼을 통해 “디파이(DeFi)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상품 시장 적합성을 가진 분야지만,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3년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바닥을 치고 새로운 금리 하락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큰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디파이 분야 전체가 확실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LDO, DYDX, CRV와 같은 디파이 거래 분야의 각 카테고리 리더들이 2022년 저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