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JPMorgan) 애널리스트들은 경제 활동 둔화, 채권 수익률 하락, 수익 기대치 하락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미슬라브 마테이카(Mislav Matejka)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주식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나쁜 소식이 더 악재로 작용하는 단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험한 거래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정책 완화를 시작하겠지만, 약한 성장세로 인해 반등을 촉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준이 경기 침체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