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미겔 모렐(Miguel Morel) 대표는 올해 안에 유료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지만, 핵심 기능은 무료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렐 대표는 “몇 달 전에도 수익 창출을 위해 유료화를 할 수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성장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캄의 주요 기능들이 영원히 무료로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엔티티 조회, 검색, 포트폴리오 조회 등의 기능은 항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앞으로 몇 주 안에 TON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이후 솔라나 블록체인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