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미국 대선에 계속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든은 행사에서 수천 명의 현역 군인과 그 가족에게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며 총선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27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과 트럼프 전 공화당 대통령의 2024년 미국 대선 첫 TV 토론이 애틀랜타에서 열렸다. 바이든의 토론 부진은 민주당원들 사이에 불안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은 다른 후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