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총리, 테라 초기 투자자 의혹

몬테네그로 미디어 Vijesti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총리 미키 스파힉(Milojko Spajic)이 테라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출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취임한 몬테네그로의 미키 스파힉 총리가 테라의 초기 투자자였다는 것 이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테라폼랩스에 75,000달러(약 1억 125만 원)를 투자하고 LUNA 750,000개를 구매했다.

하지만 법원 문서가 공개되기 전, 스파힉 총리는 암호화폐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일했던 회사에서 75,000달러를 사기당한 것이며, 개인적으로 사기를 당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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