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미국 28개 주에서 송금 라이센스 확보… 연내 미국 전역 서비스 목표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구 트위터)의 자회사 X 페이먼트가 미국 28개 주에서 송금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X는 올해 말까지 미국 50개 주 전체에서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미국 전역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X는 당초 2024년 초에 국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규제 문제로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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