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미국 28개 주에서 송금 라이센스 확보… 연내 미국 전역 서비스 목표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구 트위터)의 자회사 X 페이먼트가 미국 28개 주에서 송금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X는 올해 말까지 미국 50개 주 전체에서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미국 전역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X는 당초 2024년 초에 국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규제 문제로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일론 머스크, X머니 내부 작업 중 곧 베타 테스트 시작

일론 머스크 X, 가상자산 스타트업 엘리자 랩스에 피소

솔라나 자문 니키타 비어, 머스크의 X 제품 총괄로 합류

머스크의 ‘X’, ‘올인원 앱’으로…곧 투자·결제 기능 추가

히포 프로토콜 “휴먼스케이프·IPO 관련 보도 사실 아냐”

바빌론, BTC-BABY 공동 스테이킹·인플레이션 축소 제안

디지바이트, 자체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디지달러’ 구상

멀티플 네트워크(MTP) 코인 스왑·바이백 계획 발표

인기뉴스

1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가장 큰 가상자산으로 남을 것”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 - Chris Ratcliffe/Bloomberg
2

美 셧다운 시 ‘가상자산 입법·규제’ 지연 우려

미국
3

에이셔(ATH), 내일 주요 발표 예고

에이셔(Aethir)
4

주간 거시경제 주요일정 – 美 셧다운 시한임박·고용 데이터 발표

미국 증시 / 프리픽
5

트럼프,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속 미 의회 지도부와 29일 협상

도널드 트럼프
6

휴먼스케이프, IPO 추진

히포크랏(HPO)
7

바이낸스, 지케이베리파이(VFY) 코인 알파·무기한 선물마켓 상장 예정

바이낸스
미국 증시 / 프리픽
이더리움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