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 DWF 랩스의 파트너 안드레이 그라체프는 15일 “시장이 하락하면 무언가는 상승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보유 자산을 팔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고 말했다.
그라체프는 특히 밈 코인이 하락장에서 인기를 끄는 현상에 주목하며 “특히 밈코인은 시장 침체기에도 일부 가격이 상승하는 특징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도박과 같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시장 침체기에 투자자들이 불확실성 속에서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심리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