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 창업자, 1억 CRV 토큰 담보 대출 대부분 청산

온체인 분석가 엠버 모니터링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부터 커브 파이낸스 창업자 미하일 이고로프의 CRV 담보 대출 포지션이 약 1억 CRV(약 370억 원) 청산됐다.

현재 이고로프의 주소에는 3,935만 CRV가 담보로 남아있고, 540만 달러(약 73억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대출을 유지 중이다. 이 부분은 담보 건전성 비율이 1을 초과해 당분간 추가 청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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