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설립자, $1억4천만 상당 CRV 코인 청산 위기

블록체인 분석 기업 아캄(Arkham)에 따르면, 커브 설립자 마이클 에고로프는 5개 프로토콜에 걸쳐 5개 계정에서 담보로 빌린 1억 4천만 달러(약 1890억 원) 상당의 CRV를 대출 받았다.

현재 이자율로 에고로프는 라마렌드에서 빌린 금액을 유지하려면 연간 600만 달러(약 81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CRV를 담보로 라마렌드에서 빌릴 수 있는 crvUSD는 거의 남아 있지 않으며, CRV 가격이 약 10% 더 하락하면 에고로프의 포지션이 청산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커브 창립자 마이클 에고로프, CRV 코인 100만개 매도 정황… 약 8억원 규모

커브, 엘릭서 파트너십… 블랙록 BUIDL 펀드로 deUSD 발행

커브(CRV) 코인

커브다오, scrvUSD 출시… 저위험 자동 복리 이자 예금 기능 제공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일론 머스크

머스크 “빅뷰티풀 법안 통과 시 ‘아메리카당’ 신규 창당”

솔라나

REX-오스프리, 미국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2일 출시

로빈후드 크립토

로빈후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유럽서 아비트럼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출시

로빈후드

로빈후드, 미국서 이더리움·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 시작

인기뉴스

1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2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OKX 거래소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
5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