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벳츠(WallStreetBets)’ 유명 투자자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가 게임스탑(GME) 주식 투자로 8,500만 달러(약 1,154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6월 4일 오전 5시, 로어링 키티는 레딧(Reddit)의 Superstonk 게시판에 자신의 GME 투자 포지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스크린샷에 따르면, GME 콜옵션 투자 수익은 5,183만 달러(약 702억 원)에 달했으나, 전날 246만 달러(약 33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GME 주식 투자 수익은 전일 923만 달러(약 125억 원)에서 3,362만 달러(약 456억 원)로 크게 증가했다. 현재 로어링 키티의 GME 투자 총 유동 이익은 8,546만 달러(약 1,158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