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부분 승인한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중앙화 거래소(CEX)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30억 2천만 달러(약 4조 510억 원) 상당인 79만 7천 개 감소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이더리움의 순환 공급량 비율도 10.6%로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