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콜롬비아에서 공식 출시

홍채 스캔 생체인식 증명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이 콜롬비아에서 공식 출시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와 메델린에서 월드 ID 사용자를 위한 홍채 스캔 작업이 가능하며, 현재 보고타 6곳, 메델린 4곳 등 총 10곳에 홍채 스캔 기계 ‘오브(Orb)’가 설치됐다.

월드코인은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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