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가 5월까지 이더리움 연동 디파이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 이라고 Interfax 뉴스가 보도했다.
Sberbank의 블록체인 랩스 콘스탄틴 클리멘코(Konstantin Klimenko)이사는 러시아 은행이 DeFi 플랫폼 개발의 고급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더리움 기반 프로토콜이 현재 베타 테스트 모드에 있지만 3월에 공개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DeFi 플랫폼이 은행 비용을 줄이고 결국 전통적인 은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월 말에 플랫폼이 완전히 개방되면 일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Klimenko는 덧붙였다.
사용자는 Etheruem 기반 DeFi 플랫폼에 연결하고 거래하려면 메타마스크 (MetaMask) 암호화 지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