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컴퓨터 개발사 디피니티(DFINITY)는 컴퓨팅 플랫폼, 분산형 AI, 체인 퓨전, 개인정보 보호, 분산형 플랫폼, ID, 거버넌스 및 토큰 경제, 디지털 자산, 개발자 경험 등 9가지 주요 영역에 초점을 맞춘 인터넷컴퓨터(ICP) 로드맵을 발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9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9대 핵심 개발 영역
- 컴퓨팅 플랫폼: 스마트 계약 성능 개선 및 확장성 강화
- 탈중앙화 AI: 온체인 AI 모델 학습 및 실행 지원
- 체인 융합: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과의 상호 운용성 확대
- 프라이버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및 사용자 데이터 보호 강화
- 플랫폼 탈중앙화: 네트워크 인프라의 분산화 및 보안 강화
- 아이덴티티: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신원 인증 시스템 개선
- 거버넌스 및 토크노믹스: DAO 기반 의사결정 및 토큰 경제 최적화
- 디지털 자산: 온체인 자산 관리 및 멀티체인 지갑 기능 개발
- 개발자 경험: 스마트 계약 개발 및 운영 환경 개선
주요 기술 발전 계획
- Tokamak & Stellarator: 스마트 계약 성능 개선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 지원
- Cyclotron & Gyrotron: AI 모델의 온체인 실행 및 GPU 활용 연구
- Tritium, Deuterium & Helium: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와의 직접적인 연결 강화
- Niobium: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 기능 확장
- Solenoid & Levitron: 네트워크 노드 운영의 분산화 추진
- Toroidal & Poloidal: 멀티체인 지원 지갑 및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 도입
향후 전망
인터넷 컴퓨터는 해당 로드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DFINITY 재단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논의는 공식 포럼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