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기준금리 결정 후 비트코인 일시적 $59,000 반등 후 되돌림

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및 가상화폐 동향은 다음과 같다:

전통금융

  • NY 다우: 37,903 +0.23%
  • 나스닥: 15,605 +0.33%
  • 닛케이 평균:38,274 -0.3%
  • 미국 달러/엔: 154.9 +0.12%
  • 엔비디아: 830달러 -3.93%
  • 애플: 169.3달러 -0.6%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BTC ): 57,341달러 -4.5%
  • 이더리움( ETH ): 2,937달러 -1.3%
  • 솔라나( SOL ): 131.5달러 +4.9%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한국시간으로 5월 2일 3시에 통화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정책금리를 기존의 5.25~5.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연속적인 여섯 번째 금리 동결이다.

회의 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률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서기 전에는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다음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여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또한 파월 의장은 “미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할 것이라고는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며 관련 우려를 덜어냈다.

이러한 발언들은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고,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59,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57,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과 미국 경제 동향 분석

‘스태그플레이션’은 미국 경제가 성장을 잃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율도 높아지는 상황을 지칭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LPL 금융(LPL Financial)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 퀸시 크로스비(Quincy Krosby)는 디스인플레이션 진행을 평가하고 금리 인하 시작 시기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양적 완화 축소를 완만하게 함으로써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인 접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Independent Advisor Alliance)의 최고 투자 책임자 크리스 자카렐리(Chris Zaccarelli)는 파월 의장이 매파적(tight-fisted)인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비둘기파(dovish)적인 접근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자카렐리는 파월 의장이 최근 경제 데이터의 긍정적인 면에 주목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부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 eb@economyb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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