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택스(Stacks)의 ‘나카모토’ 업그레이드가 개발 과정 중 확인된 기술적 문제로 인해 예정된 시기보다 8주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스택스 오픈 인터넷 재단의 미첼 쿠에바스(Mitchell Cuevas) 대표에 따르면, “핵심 개발팀은 새로운 네트워크의 다양한 측면을 실제로 경험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은 결과, 뒤로 미루었던 보다 발전된 서명자 복원/회복 시스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두 번째 하드 포크가 예정된 기간보다 늦어져, 개발 및 테스트에 추가로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자 탄력성 기능에 대한 코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해당 기능의 활성화는 8월 28일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