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에 대한 과도한 해석 경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반감기 주기를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미국 최대 금융 기관중 하나인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의 반감기만으로 이전의 강세 시장을 촉진하지 않았으며, 거시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은 현물 ETF(Echange Traded Fund)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에 의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미국 코네티컷주, 디지털자산 보유·투자 금지 법안 서명

美 ‘아메리칸 비트코인’, 3천억원 투자 유치…비트코인·채굴장비 매입 추진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4980개 추가 매입…총 59만7325개 보유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비트코인·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추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라이트코인·솔라나·리플 현물 ETF 승인 확률 95%”

미 달러지수, 1973년 이후 상반기 최대 하락폭 기록

트럼프 굿즈 쇼핑몰, 결제수단으로 ‘오피셜트럼프 코인’ 도입

샤프링크 게이밍, 이더리움 추매…총 20만 ETH 보유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일론 머스크

머스크 “빅뷰티풀 법안 통과 시 ‘아메리카당’ 신규 창당”

솔라나

REX-오스프리, 미국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2일 출시

로빈후드 크립토

로빈후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유럽서 아비트럼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출시

로빈후드

로빈후드, 미국서 이더리움·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 시작

인기뉴스

1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OKX 거래소
2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
5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