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SoSoValue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9,400만 달러(약 1252억 원)의 순유출을 경험했다.
이 중에서도 그레이스케일(Grayscale) ETF GBTC가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했는데, 일일 순유출액이 3억 5,800만 달러(약 4,761억 4,000만 원)로 집계됐다.
반면, 어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일일 순유입액이 가장 높은 것은 블랙록(BlackRock)의 ETF IBIT였다. IBIT의 일일 순유입액은 2억 3,300만 달러(약 3,100억 9,000만 원)로, IBIT의 역사적 총 순유입액은 133억 2천만 달러(약 17조 7,360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