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선고가 3월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SBF의 변호팀은 지난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 지방 판사에게 6년 6개월 이하의 가벼운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하는 각서를 제출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SBF의 부모와 형제, 이타주의(EA) 철학의 추종자, 전 FTX 직원 및 기타 여러 사람으로부터의 청원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