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FTX 창립자 SBF에 최대 50년 징역 및 110억 달러 벌금형 요청

SBF(샘 뱅크먼-프리드)
SBF(샘 뱅크먼-프리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전 FTX CEO 샘 뱅크먼-프리드(SBF)에게 최대 50년의 징역형과 110억 달러(약 14조 6,300억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SBF는 미국 법원으로 부터 오는 3월 28일 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미국 검찰은 SBF의 반복적인 도박과 타인의 자금 유용 및 그의 행위에서 나타난 비할 데 없는 탐욕과 오만함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으로 송환 예정이며, 테라 루나 사태로 각종 혐의를 받고있는 권도형의 형량에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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