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비트코인 현물 ETF 시황: 1억 4천만 달러 순유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지시간으로 3월 1일 약 1억 4천만 달러(약 1,862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3월 2일(한국시간) 파서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ETF의 순 유출액 중 그레이스케일 GBTC(Grayscale GBTC)는 4억 9200만 달러(약 6,530억 6천만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블랙록 IBIT(BlackRock IBIT)는 2억 2,500만 달러(약 2,992억 5천만 원)의 순유입 기록했다.

블룸버그(Bloomberg)의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GBTC의 대규모 유출이 제네시스(Genesis)와 제미니(Gemini)가 파산 사건에서 다른 채권자들과 원칙에 따라 합의에 도달한 것과 관련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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