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립자 SBF(샘 뱅크먼-프리드)는 자신에 대한 FTX 사기 유죄 판결과 관련하여 63~78개월(약 5년 3개월에서 6년 6개월)의 형량 범위를 제안했다.
해당 정보는 2023년 2월 28일에 공개된 SBF의 선고 문서를 통해 알려졌다.
SBF 교도소 내 활동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는 2023년 2월 28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SBF가 지난 여름부터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서 구금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대부분의 관련 사건을 처리해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SBF는 교도관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조언을 공유하고, 특히 디지털 화폐 솔라나(SOL)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