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지시간으로 21일 3,570만 달러(약 464억 1천만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1월 25일 이후 17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순유출 사례이다.
이번 유출 중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약 19억 9300만 달러(약 2조 5,909억 원), 블랙록의 IBIT는 약 9,650억 달러(약 1조 2,545억 원)의 자본 유입을 보였으며, 피델리티의 FBTC는 5,250억 달러(약 6,825억 원), 아크21쉐어즈의 ARKB는 1,070만 달러(약 139억 1천만 원)의 순자본 유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