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록비츠 통계에 따르면,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는 여전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총 31억 5,800만 달러(약 4조 505억 원) 상당의 토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중에는 FTT, 2,500만 WLD, 1억 5,000만 BIT, 1억 4,400만 BOBA, 10,493, ETH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총 가치는 9억 9,200만 달러(약 1조 2,896억 원)에 달한다.
솔라나 네트워크 내에서는 7,465 WBTC 및 41,720 WETH를 포함한 다양한 SPL 토큰이 보유되어 있으며, 이들의 총 가치는 20억 1천만 달러(약 2조 6,130억 원)로 집계됐다.
이러한 FTX 물량은 절차를 통해 채권자에게 돌아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