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매직에덴(Magic Eden)이 ‘MINT TO EARN’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몬드 포인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시즌은 이더리움(ETH) 기반의 NFT 민트를 중심으로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매직에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상 기회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포인트와 거버넌스 토큰
2021년 2월 1일부터 매직에덴은 사용자들에게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 포인트는 민트나 거래를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매직에덴의 독자적인 포인트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은 포인트를 쌓아 매직에덴의 거버넌스 토큰인 ‘$NFT’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거래는 향후 에어드랍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직에덴은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시즌 2에서는 솔라나(SOL) 기반 NFT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멀티 체인 대응 월렛 출시
지난 1월 말, 매직에덴은 다양한 체인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월렛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매직에덴 월렛을 사용하여 솔라나의 주요 NFT 컬렉션인 Claynosaurz를 비롯해, 2월 22일부터 시작되는 Degenerate Ape Academy의 오픈 에디션을 민트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