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을 포함한 9종목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 1주일 동안 10만 이상의 BTC를 매입했다.
현재 이들은 총 109,221 BTC(약 4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비교해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는 189,150 BTC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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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9종목의 비트코인 ETF 보유량 증가
9 종목의 비트코인 ETF는 블랙록의 IBIT, 피델리티의 FBTC, 비트와이즈의 BITB, 아크의 ARKB, 인베스코의 BTCO, 반에크의 HODL, 와큐레의 BRRR, FT의 EZBC, 그리고 위즈덤 트리의 BTCW 등이다.
이 중 블랙록의 IBIT이 가장 많은 40,21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의 FBTC가 34,152 BTC로 2위다.
Jan 19 (cont)
— Vetle Lunde (@VetleLunde) January 19, 2024
The newborn U.S. spot ETFs now hold more than 80,000 BTC.
Both BlackRock and Fidelity have moved into the top 6.
GBTC is by far the biggest loser since the ETF launch. Canadian-based Purpose and CI Galaxy and European BTCE have also faced considerable outflows. pic.twitter.com/gafGSQ6UKQ
그레이스케일 GBTC 유출 기록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계산에서 제외되었으나, 아웃플로우(BTC 판매)로 인해 66,540 BTC 이상의 유출을 기록했다(CoinGlass 데이터). GBTC는 매일 아웃플로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24일에는 6.6억 달러분의 BTC가 Coinbase로 송금되었다. 동시에 피델리티의 FBTC에는 1.55억 달러의 입금이 있었다.
전체 10종목의 최근 7일간 넷 플로우(차액)는 +11억 달러이지만, 7일째는 -7600만 달러로 기록됐다.
비트코인 시세는 잠시 39,000달러 아래로 떨어져 12월 02일 이후의 저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