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기반 분산형 거래소 어그리게이터인 ‘주피터 익스체인지'(Jupiter Exchange)가 자체 토큰 ‘JUP’의 에어드랍 계획을 발표했다.
에어드랍은 2월 1일 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피터 익스체인지의 JUP 에어드랍 계획
지난해 11월 처음 발표된 에어드랍은 유저 할당 및 기술적 조정에 시간이 필요했다.
주피터는 에어드랍 전에 2차례의 토큰 테스트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첫 번째는 Mock JUP로, 다음 주에는 밈코인 테스트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
주피터의 창립자 Meow는 지난 2주간 에코시스템 내 중요 팀들과 토큰 생성, 인프라 확장,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사후 처리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토큰 생성과 양도 이벤트의 상세한 추적을 통해 공급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솔라나 에코시스템의 활성화 및 주피터 이용 증가
JUP 토큰은 주피터의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할 예정이며, 주피터 DAO가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분산형 조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추가적으로 2025년 1월과 2026년 1월에 추가 에어드랍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솔라나 에코시스템의 활성화로 일일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12월 22일에는 역대 최고 일일 거래량인 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주피터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
WEN: 31st of Jupuary 10am EST
— meow 🥧 (@weremeow) January 15, 2024
On the 1st of Jupuary, we outlined the main areas of work as we aim to get to launch. https://t.co/PORf6v5apt
We have been right on schedule executing on all these, and we are happy to share that JUP will launch on 31st of Jupuary, 10am EST.… pic.twitter.com/fIhDg0H1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