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3D 렌더링 솔루션 업체인 렌더 네트워크(Render Network)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BME(Burn Mint Equilibrium)를 출시했다고 12월 2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된 토큰인 RENDER도 솔라나에서 출시되어 온체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BME 모델과 RENDER 토큰의 역할
렌더 네트워크는 BME 모델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제작자들이 렌더링과 AI 작업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노드 운영자들이 컴퓨팅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한다.
RENDER 토큰은 이러한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