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Prompt 프로젝트 공개
바이낸스는 12월 20일 자사의 새로운 토큰 채굴 프로젝트인 NFPrompt(NFP)의 41번째 단계를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런치패드&런치풀(Binance Launchpad&Launchpool) 웹사이트에서 BNB, FDUSD 및 TUSD를 투자하여 NFP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파밍은 일주일간 가능하다.
채굴 참여자에 대한 토큰 배포
바이낸스는 총 토큰 공급량의 최대 11%, 즉 약 1억 1천만 NFP를 채굴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는 바이낸스가 ‘공정 모드’를 활성화한 후 첫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이다.
‘공정 모드’란?
‘공정 모드’는 커뮤니티와 소매 투자자를 보호하고 사용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토큰 배포 모델이다.
이 모델에 따라 발행된 토큰의 초기 유통량이 증가하고, 토큰 할당의 일부가 유통되는 것을 영구적으로 방지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NFP 소개
NFP는 새로운 세대의 웹3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AI 주도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AI 크리에이션, 소셜 커뮤니티, 상품화 기능을 갖춘 올인원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NFP 토큰 공급 및 배포 계획
- 총 공급량: 1,000,000,000 NFP
- 초기 유통물량: 총 공급량의 25%
- 바이낸스 런치풀 할당: 총 공급량의 11%
- 팀 및 펀드물량: 총 공급량의 4%
- 에어드랍: 총 공급량의 10%
에어드랍 메커니즘
에어드랍은 cNFP 보유량 및 SNS 활동 등을 기반으로 한 가중치를 적용하여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