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금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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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7,557 +0.7%
- 나스닥: 15,003 +0.6%
- 닛케이 평균: 33,219 +1.4%
- 미국 달러/엔: 143.8 +0.7%
- 금선물:2,053 +0.6%
- 엔비디아: 496달러 -0.9%
- 애플: 196.9달러 +0.5%
오늘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연일 계속해서 최고치를 갱신하며 강세를 보였다. 나스닥 역시 올해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두 지수 모두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말부터 여러 연은 총재가 견제적인 발언을 해왔으나 시장은 여전히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연은 총재들의 견제적 발언
- 구르즈비 총재: 미국 시카고 연은의 구르즈비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미국 FRB가 주식시장의 반응에 따라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주 NY 연은의 다카파 윌리엄스 총재의 금리 기대 견제 발언에 이은 것이다.
- 메스터 총재와 데일리 총재: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와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데일리 총재도 같은 날 인터뷰에서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관측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언급했다.
-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2024년 후반에 금리를 2회 인하할 가능성을 예상했다.
오늘의 시장 주요 재료
- S&P500・나스닥 최고치에 접근
- 11월 미국 주택 착공 건수 6개월 만의 높은 수준에 금리 저하 등이 원인
- 달러 엔 상승 일시 144 엔대에 일본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현상 유지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12/20(화) 중국인민은행 대출 프라임율(대출금리지표) 발표
- 12/21(목)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12/22(금) 22:30 미국 1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12/25(월) 크리스마스 휴장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61 달러 (+5 %)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571.3 (+0.2%)
- 마라톤 | 21.9 달러 (+10.5%)
북미 최대의 비트코인 마이닝 회사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19일, 텍사스주 그란베리와 네바다주 카니에 위치한 두 개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제네레이트 캐피탈의 계열사로부터 현금 1억 7,800만 달러(약 2,297억 2,000만 원)에 구입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현재 마라톤은 채굴 용량의 대부분을 타사가 호스팅하고 있지만, 이번 인수와 이전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히 자사 소유의 사이트를 갖게 된다. 현재 마라톤의 584메가와트 용량 중 자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비율은 단지 3%에 불과하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마라톤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채굴 시설의 비율은 45%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마라톤에게 채굴 용량과 관리 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42,269달러 -0.7%
- 이더리움: 2,173달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