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금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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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6,404 +0.4%
- 나스닥: 14,432 +0.2%
- 닛케이 평균: 32,791 +1.5%
- 미국 달러/엔: 146.1 -0.01%
- 금선물:1,997.6 -0.8%
- 엔비디아: 466.2달러 -1.8%
- 테슬라: 239.7달러 -1.6%
미국 주식, CPI 발표 및 FOMC 회의 앞두고 조심스러운 태도
이번 주 미국 주식 시장은 1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발표 등 중요한 경제 행사를 앞두고 신중한 분위기를 보였다.
월요일의 시장은 엔비디아(NVIDIA)와 테슬라(Tesla)와 같은 대형 테크 주식들이 지난 주의 상승세에서 반락한 모습을 보였다.
CPI 발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확인 포인트
오늘 밤 발표될 CPI에서는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지 여부가 관심사다. 이 데이터는 물가 상승률의 추세와 경제 상황에 대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금리 인하 기대, 고용통계에 따라 다소 후퇴
- 종합 전월비:전회 0.0% 예상+0.1%
- 종합 전년 대비 : 전회 +3.2% 예상 +3.1%
- 코어 전월 대비 : 전회 +0.2% 예상 +0.3%
- 코어 전년대비: 전회+4.0% 예상+4%
지난주 발표된 고용통계 데이터에 따라 내년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다소 줄었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거의 100% 확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금리 전망(도트 플롯)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정책 금리 시나리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미국 전통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전날 대비 19.4% 투자자 그룹이 58억 달러로 인수 제안
- 미국 채권 수익률이 늘어났다.
- 뉴욕연은에 의한 인플레이션 기대조사 1년 전 2개월 연속 하락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
- 12/15(금) 22:30 12월 뉴욕 연은 제조업 경기지수
- 12/21(목)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12/22(금) 22:30 미국 1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38 달러 (-5.8 %)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555 달러 (-7.2%)
- 마라톤 | 14.6 달러 (-12.7%)
가상화폐 관련 주식은 어제 비트코인의 가격폭 조정을 받아 크게 하락했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41,190달러 -6%
- 이더리움: 2,216달러 -6%
- 애벌런치: 38.6달러 +4.2%
한편,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아발란체(Avalanche) 기반의 DeFi 프로젝트 BENQI(QI)는 76.2% 상승했다.
이는 아발란체 체인상에서 10만 달러(약 1억 2,900만 원) 이상의 거래가 1,000회 넘게 이루어진 것과 JP 모건의 11월 RWA 개념 실증을 통해 아발란체의 서브넷 기술을 활용한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