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코인포스트의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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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다우: 35,430 +0.04%
- 나스닥: 14,258 -0.1%
- 닛케이 평균: 33,321 -0.2%
- 미국 달러/엔: 147.1 0%
- GME(게임스탑): 16.2달러 +20.5%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GDP
- 실질 GDP 결과5.2% 예상4.9% 지난번4.9%
- 개인 소비 결과 3.6% 예상 4.0% 지난 4.0%
미국 3분기 실질 GDP 5.2% 상승, 연착륙 가능성 강화
미국 경제, 안정적 성장세 유지
미국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개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5.2%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 4.9%보다 높은 수치로,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소비는 처음 발표된 4% 증가에서 3.6%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마켓워치의 보고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소비자 지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4분기에 소프트랜딩(연착륙)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Atlanta)의 GDPNow 모델은 4분기에 실질 GDP가 연율 2.1%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RB, Federal Reserve Board)의 내년 5월까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월러이사의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내년 5월 연준 금리 인하 0.25% 금리 인하 전망. CME 금리선물에서는 내년 5월 0.25% 금리 인하 관측이 48%
- 미지구 연은경제보고(베이지북) : 노동시장 아직도.. 재량적 아이템과 내구소비재 매출이 감소, 차입비용 고,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 금리 인하 기대로 미국 채권 이익 하락
- 덧붙여 이번 주 시장 참가자가 주목하는 것은, 목요일 발표 예정인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로, 미국에서의 연말 상전 실적에도 영향을 주는 데이터가 된다. 덧붙여 PCE 디플레이터는 미 FRB가 CPI보다 중요시하는 지표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1/30(목) 22:30 미국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12/6 (물) 22:15 미국 11월 ADP 고용통계
- 12/8 (금) 22:15 미국 11월 실업률
-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27.8 달러 (-0.3 %)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507.1 달러(+0.2%)
- 마라톤 | 12.4 달러 (+0.1%)
코인베이스 주식은 대기업 헤지펀드 아크 인베스트가 28일 43,956주(530만 달러)를 매각하고, 이달은 SoFi(올해 총 160만주)와 로빈후드 주식(11월 7일 110만 달러 상당)을 매수 했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37,817달러 -0.4%
- 이더리움: 2,031달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