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코인포스트의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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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5,390 +0.3%
- 나스닥: 14,250 -0.1%
- 상하이 종합지수: 3,040 -0.6%
- 닛케이 평균: 33,625 +0.5%
- 미국 달러/엔: 149.3 -0.09%
- 엔비디아: 477.7 -1.9%
- 마이크로소프트: 377.4 -0.1%
11월 글로벌 주식 시장, 상승세 기록
11월 세계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중국, 라틴 아메리카 및 기타 여러 국가의 시장 상승으로 인해, 국제 주식 실적의 중요한 지표인 ‘MSCI All-Country World Index’가 지난 3년 이상 최고의 월별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MarketWatch에 따르면, 23개 선진국 시장과 24개 신흥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약 3000개 주식을 포함하는 MSCI All-Country World Index는 11월 현재까지 7.6%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판데믹 회복 이후 최고 상승률로, 2020년 4월 10.2%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일본 주식 시장의 성장
팩트 세트(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주요 벤치마크인 닛케이 225(Nikkei 225)는 11월에 8.9% 상승하며 최근 3년간 최고의 월별 상승률을 기록했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블랙록(BlackRock)의 CEO 또한 일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동향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NY 다우 평균이 소폭 상승했으나, 엔비디아(Nvidia)의 하락세로 인해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민들이 쇼핑에 몰려 시장 참가자가 적어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엔비디아, 중국 시장용 AI 반도체 출시 연기 및 매출 전망 하향 조정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idia)가 미국의 새로운 수출 규제인 ‘H20’을 준수하기 위해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출시를 내년 1분기로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규제에 따른 출시 연기는 업계 내에서 예상되었던 움직임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최근 4분기 매출 전망을 발표했으나,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낮은 매출 전망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도 압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주 주요 시장 재료
- 미국 FOMC 회의록 재료시되지 않음
- 샘 알트만 오픈AI의 CEO로 복귀
- 원유 시세 9월 피크에서 18% 하락
- 미국 종합구매 담당자지수(PMI)의 고용지수 2020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축소권으로
- 일본 10월 종합 CPI(전년대비)=+3.3%(전회+3.0%) 미국 10월 CPI=+3.2% 웃돌
- 달러 엔 금주 147.14 엔까지 일시 하락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11/29(수)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GDP 개정치
- 11/30(목) 22:30 미국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12/6(수) 22:15 미국 11월 ADP 고용 통계
- 12/8(금) 22:15 미국 11월 실업률
-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15.5 달러 (+5.7%)
- 마이크로 전략 | 520 달러 (+2.4%)
- 마라톤 | 11.4 달러 (+4.5%)
미국 코인베이스는 연초 고점을 뛰어넘어 2022년 5월 수준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