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oggle1. 전통 금융
- NY다우: 34,827 +1.4%
- 나스닥: 14,094 +2.3%
- S&P500: 4,495 +1.9%
- 닛케이 평균: 32,585 +0.05%
- 상하이 종합지수: 3,056 +0.3%
- 미국 달러/엔: 150.4 -0.8%
- 원유 선물 WTI: 78.2달러 -0.06%
- 금선물: 1,967달러 +0.8%
2. 다가오는 경제 일정
- 11/15(수) 22:30 미국 10월 PPI
- 11/17(금) 19:00 EU 10월 소비자물가지수
3. 미국 10월 CPI 하락에 따른 다우 및 나스닥의 반등
15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요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이 크게 상승했다. 이번 CPI 하락은 인플레이션 침착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내년 5월경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금리 인하 전망이 강해짐에 따라 주식 시장은 더 큰 활력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4. 10월 CPI 발표 결과: 인플레이션 침착 가속
- 종합 전월비: 결과 0.0% 예상 0.1%, 전회 0.4%
- 종합 전년대비: 결과 3.2% 예상 3.3%, 전회 3.7%
- 근원 전월비: 결과 0.2% 예상 0.3%, 전회 0.3%
- 근원 전월비: 결과 4.0% 예상 4.1%, 전회 4.1%
5. 10월 미국 CPI 분석: 인플레이션 완화와 금리 인하 전망
2022년 10월 미국의 종합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0%를 기록하며 202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거비는 다소 상승했으나 가솔린 가격의 하락이 이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재 가격은 지난 5개월 동안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인플레이션 조정 후 평균 시급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률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변동 폭이 컸지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 대비 크게 낮아졌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RB)의 2% 인플레이션 목표에 꾸준히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선물시장에서의 전망도 바뀌었다. CPI 발표 전에는 적어도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이 30%로 보고되었으나, 현재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0%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24년 5월까지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6.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10월 미국 CPI 접수, 미국 금리 인상 완료 확실시
- 1엔비디아 주식 10일 연등
- 미국 채권 수익 대폭 속락 수익률 곡선이 크게 경사
- 달러 엔 하락 일시 150엔 16전에
- 이번 주 이후 중요한 경제 지표 및 이벤트
7.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35,649달러 -2.4%
- 이더리움: 1,986달러 -3.8%
- XRP : 56.9달러 +8.4%
8.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92 달러 (-0.5 %)
- 마이크로 전략 | 480 달러 (-4.9%)
- 마라톤 | 9.1달러(-0.1%)
가상화폐 관련 주가는 비트코인(BTC) 등 시세 조정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36,000달러대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