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2월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 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9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5일 기준으로 집계된 이 예측치는 시장 참여자들이 사실상 연준의 금리 동결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상해 5.50%~5.75%로 조정할 가능성은 4.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