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유동성 보장 ‘stONT’ 리퀴드 스테이킹 도입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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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스테이킹이란?

분산형 ID와 데이터 공유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온톨로지(ONT)가 최근에 ‘stONT’라는 새로운 형태의 리퀴드 스테이킹을 도입했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일반적인 스테이킹에서는 자산을 고정하고 보상을 받는 반면, 리퀴드 스테이킹은 보상을 받으면서도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DeFi(분산형 금융) 등에서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stONT의 독특한 특성

stONT는 온톨로지의 암호화 자산인 ONT를 스테이킹하여 얻는 토큰이다.

이 토큰은 스테이크된 노드가 ONG(온톨로지 가스) 보상을 축적하면서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특별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10개의 노드를 통합하여 stONT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사용자는 “node.ont.io” 웹사이트나 “ONTO Wallet” 모바일 지갑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리퀴드 스테이킹의 미래 전망

온톨로지는 이러한 스테이킹 방식은 기존 투자자와 신규 참가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라며, 그 복리 효과로 많은 사람을 끌어당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iZiSwap(DEX)이나 Wing Finance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stONT의 추가 보급과 DeFi 프로젝트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온톨로지는 이번 stONT 도입에 대한 커뮤니티와 파트너의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다.

ONT 스테이킹이란?

온톨로지는 VBFT라는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채용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투표에 의해 선택된 15개의 노드가 컨센서스에 참가한다.

ONT를 스테이크한 사용자는 노드가 처리한 트랜잭션에서 얻은 ONG(온톨로지 가스)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는다.

ONG는 온톨로지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수료와 스마트 계약 집행 수수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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