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FedWatch 11월 1일 기준…시장, 5.25~5.50% 금리 유지 전망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5.25%~5.50%로 유지할 가능성이 9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FedWatch Tool’이 11월 1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25bp(0.25%포인트) 인상해 금리를 5.50%~5.75%로 조정할 확률을 0.0%로 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