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스팟온체인의 10월 28일 분석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FTX와 알라메다리서치가 약 3시간 전 중앙화 거래소에 1,440만 달러(약 209억 원) 규모의 토큰을 입금했다.
입금된 자산에는 815만 개의 폴리곤(MATIC, 약 496만 달러), 203만개의 밴드(BAND, 약 315만 달러), 376만 개의 PERP, 약 228만 달러 외에도 TRU, BICO, 카이버네트워크(KNC), 시빅(CVC), BOND 등의 토큰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팟온체인은 FTX/알라메다가 최근에도 4,730만 달러(약 686억 원) 상당의 MEV(최대 채굴자 수익) 관련 토큰을 거래소에 추가 예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이 아직 보유 중인 MEV 토큰의 규모는 약 7억3,600만 달러(약 1조6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UPDATED] #FTX and #Alameda Research deposited $14.4M worth of 8 tokens $MATIC, $BAND, $PERP, $TRU, $BICO, $KNC, $CVC and $BOND to exchanges ~2hrs ago.
— Spot On Chain (@spotonchain) October 28, 2023
Top 3 include:
8.15M $MATIC ($4.96M)
2.03M $BAND ($3.15M)
3.76M $PERP ($2.28M)
Overall, FTX and Alameda have deposited… https://t.co/h1tMmi0k64 pic.twitter.com/XUOZFtVdh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