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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나스닥, 발키리의 비트코인 ETF 재신청 처리
7월 6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투자 신탁 운용 회사인 발키리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갱신했다.
신청서에 가상 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의 감시 공유 협정 체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지난 주 금요일에 SEC가 감시 공유 협정에서 비트코인 거래소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일이다.
재제출 이유는 지난 주 금요일에 SEC가 감시 공유 협정에서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지적을 받은 Cboe는 코인베이스와 감시 공유 협정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에 관한 문언을 포함, Investo Galaxy Bitcoin ETF, VanEck Bitcoin Trust, WisdomTree Bitcoin Trust, Wise Origin Bitcoin Trust, ARK 21Shares Bitcoin ETF 형 비트코인 ETF의 신청 서류를 재제출.
이에 따라 , 블랙록의 현물형 비트코인 ETF 신청서도 갱신했다.
블랙록 CEO, 비트코인을 “디지털화된 금”이라고 주장
블랙록의 CEO인 피크는 최근 Fox Business 프로그램에서 비트코인과 ETF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전에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피크 CEO는 비트코인이 금융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그렇듯 자산이나 증권의 토큰화를 진행할 수 있다면 금융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가 아닌 어딘가의 국가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헤지로, 또는 어느 나라에 있든, 자국의 통화 절감에 대한 헤지로 금 (골드)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비트 코인은 국제 자산입니다. 예, 어딘가의 통화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트코인의 독립성에 대해 코멘트했다.
또한 피크는 블랙록의 ETF 신청에 대해, 규제당국과의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직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 같다.
셀시우스 네트워크, 7,000만 달러 상당의 알트코인 이동
가상화폐 대출 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Synthetix, Uniswap, ZRX, USDC, USDT 등의 자산을 Wintermute의 지갑 등으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약 7,400만 달러의 자산이 이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은 법원이 지난주 ‘Custody’와 ‘Withhold’ 서비스 계정 이외의 가상 화폐를 모두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으로 교환(매각)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7월 하루부터 교환이 가능해졌다.
해당되는표 셀시우스 월렛의 보유 자산으로 약 6.15억 달러분의 가상 통화가 들어 있다고 한다.
관련뉴스: 셀시우스 보유 알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전환 법적 승인
‘스타크넷’ 다음주 업그레이드 준비
이더리움의 L2 네트워크인 ‘Starknet’은 알파 버전의 새 버전 ‘Quantum Leap’이 테스트넷에 전개되었다고 발표했다.
테스트넷 전개중에 거버넌스 투표를 실시해 신버전이 인가되면, 다음 주 13일경에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
Quantum Leap은 Starknet의 처리 능력을 약 10배 늘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LSDfi의 ‘펜들’, BNB 체인에 전개
LSDfi의 유명 상표인 Pendle은 이더리움과 아비트럼에서 운영되던 서비스를 BNB 체인에도 전개했다.
Pendle은 stETH나 GLP 등 수익 자산을 원본 토큰과 수익 토큰으로 분리하여 운용할 수 있는 수율 플랫폼이다.
고정된 수익률과 할인된 원본토큰(금리가 제외된 ETH) 등이 거래되고 있다.
3일, 거버넌스 토큰의 PENDLE은 바이낸스에 상장을 했다.
관련뉴스: 바이낸스 이노베이션 마켓, 펜들(PENDLE) 코인 상장
호주, 바이낸스 오피스 수색
블룸버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증권투자위원회는 바이낸스 파생상품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의 일환으로 호주에 있는 이 회사의 시설을 수색했다고 한다.
바이낸스는 The Block에 대해 “우리는 현지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호주 사용자에게 완벽한 컴플라이언스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호주파생상품 부문 ‘Binance Australia Derivatives’는 지난 4월 증권투자위원회(ASIC)에 라이센스 취소를 스스로 요청한 경위가 있다.